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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포근밤 + 08 노을밤
에이오유
07 포근밤 + 08 노을밤 [1+1] 매트 포슬밤 (신규컬러 필수 포함)
35,600
isitrigwa노을밤 주황당근으로 올라오면 어쩌나 했는데 그냥 나한테 어울리는 컬러였음... 얼굴에 발랐는데도 동동 뜨지 않는 적당한 명채도. (단독으로는 아쉬움) 차분한 코랄레드예요 🌆! 낙엽밤보다 채도 높고 붉은 컬러. 스트롱~딥 분들께 추천 👶🏻❤️ 포근밤 저에게는 푸른빛이 보일듯 말듯한 미지근 뮤트 컬러로 올라와요. 채도 낮은 핑크 색조 베이스로 바르면 좋을 같음! 가을뮤트/여름뮤트 언저리에 있는 컬러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용 😈
추천 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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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전 느낌 & 첫인상 • 병은 플라스틱으로 꽤 가볍고, 용량이 250ml라 부담 없이 쓰기 좋아요. • 제형은 약간 젤리 느낌이 나는 점성이 있는 ‘젤 토너’ 느낌이 있어서, 그냥 물처럼 가볍지는 않고 어느 정도 피부에 윤택감이나 밀도감을 줍니다. • 색은 연한 갈색 톤이 살짝 돌고, 향은 강하지 않고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민감성 피부나 향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괜찮을 것 같아요. ⸻ 💧 사용감 & 효과 • 첫 단계 토너로 쓰기에 좋고, 세안 후 얼굴에 잔여 노폐물이 조금 남은 느낌이 있을 때 닦아내기 딱 적당해요. • 수분감이 꽤 있어요. 바른 직후엔 피부가 촉촉하게 차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 점성이 있어서 피부에 얇은 보호막처럼 약간 막을 형성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 다음 스킨케어 단계에서 에센스나 크림이 꽤 잘 흡수되더라고요. • 영양감을 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인지, 쓰고 나면 피부가 좀 더 탄탄해지는 느낌이 들고, 건조한 날에는 특히 좋았어요. • 장기간 사용했더니 피붓결이 조금 매끄러워지고, 잔주름 같은 부분에 약간의 보습+탄력이 느껴졌습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 • 건조하거나 영양 부족을 느끼는 피부 → 수분 + 영양을 어느 정도 동시에 케어할 수 있어서 좋아요. • 탄력 저하, 주름 고민이 있지만, 너무 강한 안티에이징 제품은 아직 부담스러운 분. • 민감성 또는 향에 예민한 피부 → 저자극 + 무향에 가까워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 💭 총평 빌라쥬11팩토리 N 토너는 ‘영양 + 보습 + 약간의 탄력’ 느낌을 부드럽게 채워주는 데일리 영양 토너로 제게는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가격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이고, 매일 사용하기 부담이 적은 게 장점입니다. 다만 “극강 안티에이징”을 원하면 보조 제품을 같이 쓰는 게 좋고, 가벼운 스킨감을 선호하는 분에겐 점성이 다소 느껴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