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근 볼은 웜쿨을 크게 타지 않는 모든 분들에게 휘뚤마뚤 잘 어울릴 것 같은 컬러에요! 미지근한 온도감이라 ㅇ제일 제 취향 저격입니다 ㅠㅠ보들크림 블러셔라고 해서 많이 뽀송할까봐 걱정했는데 건성분들도 바를 수 있는정도의 뽀송함이에용! 그리고 여름에는 오히려 이렇게 보송한 제품을 발라야 볼이 덜 번들거려서 예쁜 것 같더라구요! 모공을 가려주는 보들함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름에 바르기에 괜찮은 크림 블러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태커블(stackable) 디자인이 아이디어 대박상품인 것 같습니다.. 하나만 살 수 없고 드볼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하는 디자인이에여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