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화장을 연하게 하는 편이고, 과한 화장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데일리 하지만 전문가에게 한번 받아보고 싶을 때 받기 딱 좋은 거 같아요. 정가로 가기에는 제 추구미랑은 너무 비싼데 헤어까지 십만 원대로 헤메티켓으로 제가 원하는 메이크업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연해 보여도 생각보다 디테일의 장인. 자리에서 저에게 잘 맞는 제품들을 추천해 주셔서 바로 그날 집 가는 길에 사서 다음날 써봤는데.,,, 메이크업해 주실 때의 그 완성도 느낌이 안 나서… 왜 메이크업을 받는지 알겠는…
제가 오버립도 잘 안 하는 편인데 자연스럽게 오버립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