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xevnn1107바르기 전에 통 안에 색만 봤을 땐 진짜 찐 토마토 케찹같은 느낌이었는데 손등에 발라보니까 약간 핑크빛이 도는 토마토 레드였어요! 냄새는 약간 달달한 캔디향 나고 처음엔 촉촉한데 얼마 안지나서 약간 블렌딩 하니까 보송보송하게 픽싱됐어요! 막 문질러도 안번지고 너무 매트하지도 글로시하지도 않은 벨벳제형으로 마무리되서 앞으로도 애용할거 같아요. 저는 이번에 체육대회 때 티가 마침 레드컬러라 평소에 좋아하는 토마토 레드 컬러로 신청했는데 이렇게 받게 되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체육대회 때 땀이나 물 섭취할 때 잘 안지워질거 같아서 기대되기도 하네요!
#헤메코리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