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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
단델리온 래디언스 세럼 패드
27,550
dagiil생각보다 왕크고 예쁜 패키지에요. 우선 다양한 패드를 사용햐본 결과 제품이 독보적인 점은 패드의 품질 같아요. 세럼이나 에센스 내용물은 기능과 효과 별로 다르지만 제품의 시트는 진짜 깜짝 놀랐어요. 대기업 제품들 썼을 만족한 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시트가 달라붙어요. 비결은 단델리온 모양의 디테일한 엠보싱 덕분이에요. 그냥 격자나 동그라미가 아니라 균일한 패턴으로 크고 작고 동그라미가 피부에 찰싹 달라붙게 주네요. 모양도 솔직히 감탄을 금치 못한 너무 예뻐요. 기분이 상쾌해지는 너무 섬세하고 올록볼록한 단델리온 무늬가 마음에 들어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찰싹 달라 붙어서 피부에 유액을 충분히 빈틈없이 공급해주고 보호해 줍니다. 아이가 여드름이 심한 편인데 효과가 좋다며 만이 쓰고 있어서 다시 쟁여야 해요. 추천 하는데 정말 추천해요.
추천 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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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색 염색모에 제대로 찰떡인 컬러 샴푸 후기 후기 전해드리기 앞서 🍒❣️ 1번째 사진이 샴푸 1회 후 머리 4번째는 샴푸 사용 전 머리 입니다! 한 달은 안 됐고 몇 주전 붉은색으로 염색했던 머리카락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색이 빠지고 갈색으로 퇴색되고 있었어요 🥹처음엔 레드 특유의 생기와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역시 컬러 유지가 제일 어려운 게 레드더라고요 🥲 그런 와중에 운 좋게 리뷰어로 당첨돼서 전에도 써봐서 되게 만족했던 브랜드인 어네이즈 토닝 샴푸를 써보게 되었는데요 역시 토닝 샴푸에는 어네이즈 ❤ 한 번 사용했을 뿐인데도 확실히 붉은기가 살아나는 게 눈에 보여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세상에... 평소에 붉은 염색 하고 난 후에 금방 빠져서 오랫동안 붉은 톤이 조금이라도 더 살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단 1회 사용만으로도 눈에 띄게 레드빛을 입혀줘서 감동이었어요 🫶🏻 예전에 탈색했을 때도 어네이즈 컬루어 핑크 뮬리 토닝 샴푸가 컬러 유지에 큰 도움을 줘서 컬샴의 힘을 믿고 있었는데, 이번 제품도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어요💖 색이 빠질 때마다 맘이 헛헛했는데, 이젠 주기적으로 이 샴푸만 써줘도 충분히 레드 컬러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염색 후 컬러 유지에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 특히 레드 컬러 유지에 애를 먹고 계신다면 이 제품 한 번 꼭 써보셨으면 해요 👍🏻 아 그리고 향도 붉은 색상에 걸맞게 체리 향이 나더라고요! 샴푸할 때 샴푸 향이 좋으면 샤워하면서 기분 너무 좋아지잖아요 😉 체리 향 좋아하는데 체리 향이 나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 효과도 좋고 향도 좋으니 붉은 계열 염색 후 색빠짐이 고민이셨던 분들 무조건 들이세요 ❣️ #헤메코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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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체험단으로 사용해보게 된 르넥트 멜팅 오일 젤 클렌저 솔직한 후기입니다!☺️ 메이크업 지울 때 오일은 잘 지워지긴 하는데 손에 줄줄 흐르는 단점을 보완해서 젤 타입 오일로 나온게 신기했어요! 흘러내리지 않는 타입 짱짱!! 천재다 🫢 향은 무향입니다! 젤타입이라 잘 안지워지는 거 아닌가 걱정이 들긴했는데 마스카라랑 아이라이너 지워져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손이 좀 따뜻해야 더 쉽게 잘 녹아내리는 것 같았어요 젤타입이 손 온도로 녹아서 오일이 되는 느낌? 전 수족냉증이있어서 처음에 손가락으로만 문질렀더니 잘 안지워지더라고요..? 그래서 뭐지 다른 분들은 잘지워지나..? 내가 이상하게 하는건가 했는데요🤔 손바닥으로 문지르니 따뜻하니까 오일화가 되면서 엄청 잘지워지더라고요💡 페리페라 마스카라, 프로에잇청담라이너, 웨이크메이크 붓펜라이너(얘는 조금 지우기 힘들었음), 파운데이션 순으로 찐 실험을 해봤습니다 결론은 지워졌습니다🫧 (와우)👏✨ 1차 클렌징용이여서 물세안하고 나면 오일느낌이 조금 남아있어서 저는 클렌징 폼으로 2차 세안은 따로 해야할거 같았습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헤메코! 르넥트 감사합니당🙂 잘 사용할게요 🙇‍♀️ *사진이ㅠ 안올라가서 제 팔레트에 오시면 볼 수 있어요ㅠㅠ! #헤메코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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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몬선샤인 살몬선샤인은 이름 그대로 연어빛의 따뜻한 코랄 오렌지 컬러예요. 살짝 누디한 톤이 섞여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고,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듯 발색돼요. 쨍한 오렌지라기보다는 부드러운 살구와 연어 사이 어딘가의 느낌으로, 웜톤 분들께 특히 잘 어울려요. 발랐을 때 얼굴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는 느낌이 들고,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줘요. 베이스로 바르고 그 위에 다른 컬러를 올리기에도 좋아서 활용도가 높아요. 텍스처는 부드럽게 발리고, 각질 부각 없이 블러 처리된 듯 매끈하게 마무리돼요. 지속력은 중간 정도인데, 덧바르면 밀리거나 뭉침 없이 발려서 수정 메이크업도 어렵지 않아요. 🍑 피치블리츠 피치블리츠는 좀 더 생기 있고 발랄한 느낌의 컬러예요. 맑은 복숭아빛에 핑크 한 방울 떨어뜨린 듯한 상큼한 색상인데, 웜톤은 물론 뉴트럴톤도 잘 어울릴만한 컬러라서 데일리용으로 딱이에요. 발색은 투명하게 올라오지만, 한두 번 덧바르면 꽤 선명해지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해요. 과하지 않으면서도 화사함을 줄 수 있는 색이라서 노메이크업이나 가벼운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리고, 봄·여름 시즌에 특히 손이 자주 가는 컬러예요. 입술에 올렸을 때 촉촉한 느낌보다는 보송하게 마무리되는데, 건조하지 않고 오히려 벨벳 립 느낌처럼 부드러워요. 입술 선을 또렷하게 잡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분위기 있는 립이 완성돼요. 두 컬러 다 일상에서 쉽게 손이 가는 톤들이라 만족도가 높았고, 무엇보다 발림성과 마무리감이 정말 예쁘고 편안했어요. 전체적으로 블러틴트 특유의 보송보송한 마무리감과 자연스러운 발색이 잘 살아 있어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립 연출을 좋아하신다면 정말 만족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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