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사진은 달리아 컬러(둘 중 더 연한 컬러)를 사용한 사진이고, 두 번째 사진은 달리아를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오아시스(둘 중 더 진한 컬러)를 포인트로 바른 사진이예요!
저는 달리아를 블러셔로 쓰고 오아시스를 립으로 쓰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첫 번째 사진이 오아시스를 립으로 사용한 사진이예요!)
되게 촉촉해서 겨울에 써도 볼이 건조하지 않을 것 같아요. 체온에 부드럽게 녹아서 발색이 꽤 잘 되는 편이예요.
광택은 사진에 나와있는 것보다 더 영롱했어요. 사탕 광택 느낌? 컬러 지속력이 좋아서 하루종일 컬러가 남아있었어요.
달리아 컬러는 약간 형광끼가 있는 핑크코랄 컬러라서 한 번 바르면 여리여리한 컬러인데 덧바를수록 형광끼가 올라와요.
오아시스 컬러는 맑고 웜한 레드 컬러라서 진한 레드 블러셔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
립앤치크라서 입술에도 발라봤는데, 립밤처럼 입술에 촉촉하게 발리고 역시나 입술에서도 사탕처럼 영롱한 광택이 돌아서 예뻤어요. 립 발색으로는 컬러가 여리여리한 편이라서 쌩얼립으로도 쓰기 좋을 것 같아요.
#헤메코리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