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다른 클렌징밤은 흰색이거나 떠내서 써야하는 형태여서 밤 안에 같이 있는 스푼으로 떠서 쓰잖아요.
보통은 스푼을 쓰는데 아닌 분들은 손으로 퍼서 쓰시더라고요.
근데 그렇게 쓰다보면 오염도 되고 위생적으로 좋지도 않거든요.
이 미드나잇 수딩 클렌징밤은 깎아쓰는 클렌징밤이라 그런지
뚜껑을 열어서 쓸만큼만 돌려서 쓰면 되다보니 위생적이고, 검은색은 처음인데 잘 헹궈진건지도 쉽게 알 수 있어서 좋아요.
화장 지워지는건 말할 것도 없이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도 리무버없이 손으로 문질문질하면 쉽게 지워져요.
진한 화장도 무리없이 잘 지워져요.
#헤메코리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