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_aa의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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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사과밤
에이오유
01 사과밤 글로이 틴트 밤
14,900
yeon_aa 쓰고 있어요~ 겨울에 특히 보습이 너무 좋아서 건조한 계절에 너무 쓰고 있어요 색깔도 엄청 과하지 않고 맑고 깔끔한 느낌이 예뻐서 쓰고 있습니다 여름에도 저는 살짝 얹어주면서 얇게 발라서 사용중이에요 한번 사용하고 이후에는 다른 립밤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ㅋㅋㅋ 홍시밤이랑 사과밤이랑 두개 사용해봤는데 제가 완전 가을 웜톤인데도 불구하고 모두 너무 어울렸어요 자기전에 입술에 듬뿍 얹어놓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 촉촉하게 각질도 모두 제거 되어있구요, 자기 뿐만 아니라 외출할 쌩얼에다가 가볍게 모자만 때도 다른 립밤이나 립글로즈같은 무거운거 과한거 필요없고 에이오유 사과밤 하나만 살짝 발라주면 정말 딱입니다
추천 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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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힐 플럼 글로우 립 틴트 ‘핫 스파이시 글로우’는 처음 발색했을 때부터 존재감이 확실히 느껴지는 컬러였습니다. 이름에서부터 전해지는 ‘핫’하고 ‘스파이시’한 느낌이 그대로 구현된 듯, 한 번만 발라도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강렬하면서도 맑은 레드 톤이에요. 살짝 오렌지빛이 섞여 있어서 차갑기만 한 레드가 아니라, 따뜻하고 생기 있는 인상을 만들어 주는 게 특징이고, 형광끼 없이 선명하게 발색되어 피부 톤이 탁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형은 물처럼 흐르지 않는 가벼운 틴트 타입으로, 입술에 닿는 순간 촉촉하게 스며들며 얇게 밀착되네요. 바르고 몇 분이 지나면 은은한 광택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는데, 이 윤광감 덕분에 입술이 볼륨 있어 보이고 메이크업이 한층 완성도 있어 보입니다. 특히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어 각질 부각이 거의 없었고,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는 저에게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지속력 면에서는 음료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면 표면의 광택은 줄어들지만 남는 발색이 꽤 오래가서 수정 화장이 간단합니다. 저는 주로 광택이 줄어든 후 글로스나 립밤만 덧발라 자연스럽게 색을 살렸는데, 그러면 처음 바른 듯한 생기가 돌아오더라고요. 컬러는 쿨톤과 웜톤 모두 소화 가능한 중간 지점의 레드라서 계절이나 피부톤에 크게 구애받지 않습니다. 데일리로 쓰기엔 조금 화사하지만, 중요한 모임이나 사진 촬영, 특별한 날에 포인트로 사용하면 확실히 분위기를 살려주는 색상이에요. 특히 빛에 따라 맑고 청량하게, 또는 깊이감 있는 레드로 변주되는 매력이 있어서 바를 때마다 거울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얼굴 전체에 활력을 주고 기분까지 끌어올려주는 ‘기분 전환용 레드 틴트’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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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메코리뷰어 #제품제공 📷 갤럭시 울트라 22 프로모드 촬영 💬 21~22호 가을웜톤 추정 레뜨레 듀얼 핏 컨실러 체험단에 선정되어 02호 내추럴 베이지 컬러를 사용해보았습니다! 기존 리뉴얼 전 1호 아이보리 컬러를 잘 사용하고 있어서 비교를 위해 사진을 첨부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스프레드 타입은 촉촉하면서도 얇게 발려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지만 커버력은 챙겨야할 때, 얇게 펴 발라서 파운데이션 대용으로 자주 사용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프레드 타입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 스팟 타입은 스프레드 타입보다는 어둡고 채도가 있는 편입니다. 좀 더 단단하게 픽싱되는 제형이라 여드름 자국이나 잡티 등 국소 부위에 사용해주었는데요~ 오래도록 짱짱하게 유지되는 편이라 조금씩 찍어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보통 듀얼 제품은 한쪽만 쓰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레뜨레 컨실러는 휴대성이 좋기도 하고, 스프레드와 스팟 모두 손이 자주 가는 편이라 제품 다 사용하면 재구매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체험한 02 내추럴 베이지는 차분한 컬러감을 선호하는 22호분들, 23호 피부톤을 가지신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아요 ㅎㅎ 저한테는 채도감이 좀 올라오는 편이라 VDL 세레니티와 섞발해서 사용한 후, 다 쓰면 1.5호 바닐라 컬러를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헤메코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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