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 립큐어밤 레니니 에디션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초록색 패키지가 너무 귀여워요! 라인프렌즈 미니니 캐릭터가 그려진 초록 뚜껑이라 소장 욕구가 확 생겨요. 뚜껑을 열면 부드러운 제형이 눈에 띄는데, 체온에 닿으면 살살 녹아 입술에 촉촉하게 밀착돼요. 끈적임 없이 윤기 있는 마무리라 립메이크업 전 베이스로도, 자기 전 립 마스크처럼 듬뿍 바르기에도 좋아요. 바르고 나면 각질이 잠잠해지고 입술이 한결 매끈해져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무엇보다 용기 디자인이 가볍고 귀여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딱이에요. 보습력, 발림성, 디자인 세 가지 모두 합격점! 레니니 좋아하면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