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ar309노 노트 바이 쎄씨의 노 노트 왓 어 망고 클렌징 버터밤 써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요. 뚜껑 여는 순간 망고 향이 확 퍼지는데 인공적이지 않고 달콤해서 세안할 때 기분이 좋아요.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으면서 메이크업이 싹 녹아내리고,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돼요. 저는 민감한 편이라 자극 걱정했는데 전혀 없었어요. 브랜드에서 말한 ‘저자극에 촉촉한 세정력’이 진짜 그대로 느껴졌달까? 요즘 매일 쓰는 클렌징 제품 중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지속적으로 써보니까 블랙헤드나 피지 정리도 살짝 되는 느낌이에요. 저는 만족스러워요
#헤메코리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