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퍼프 중에 제일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 더분 글로셀 반반 퍼프는 이름 그대로 한쪽은 벨벳, 한쪽은 매끈한 재질이라서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상황에 맞게 다르게 쓸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벨벳 면으로 바르면 모공 커버가 진짜 잘 되고, 다른 면으로 두드리면 자연스럽고 촉촉한 광이 올라와서 피부표현이 훨씬 예뻐 보여요. 쿠션에도 잘 맞고, 리퀴드 파운데이션에도 밀착력 최고예요. 무겁게 들러붙는 느낌 없이 얇고 균일하게 발리더라구요. 세척도 깔끔하게 돼서 관리하기 편하고, 여러 번 빨아도 형태가 잘 유지돼요. 크기도 손에 착 감겨서 컨트롤하기 좋고, 코 옆이나 눈 밑 같은 세세한 부분도 정교하게 표현돼서 메이크업 완성도가 확 올라가요. 진짜 가성비 최고라 여러 개 쟁여두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