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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저가] 센텔라 인 시카 카밍 패드 70매
앤디얼
[단독최저가] 센텔라 인 시카 카밍 패드 70매
17,500
mj_cosmehoarder무뷰페 참가해서 여러가지 토너패드 샘플을 받았었는데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에요. 이거 쓰면서 ‘아 이래서 유튜버들이 화장 전에 그렇게 토너패드를 붙이라고 했구나…!’를 깨달을 정도로 좋았어요.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으면서 수분감 넘치고 촉촉하고 피부 쿨링과 진정 느낌이 제일 괜찮았고 너무 축축해서 흐르지 않으면서 패드 원단이 닦아쓰기에도 붙여쓰기에도 좋고 뭣보다 쓰고 나서 화장이 너무나도 먹더라구요! 정가 주고 사기는 조금 비싼 느낌이었는데 헤메코에서 특가로 팔아서 냉큼 구입했어요.
추천 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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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로우 글리터는 처음 받아보고 패키지에서부터 세련된 느낌이 들어 기대감이 컸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제품을 손등에 테스트하는 순간 입자가 곱고 부드럽게 퍼지는 게 느껴졌다. 광채가 너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타입이라 데일리 메이크업에 특히 잘 어울린다. 아침에 가볍게 베이스만 마친 뒤 광대와 눈두덩이에 톡톡 올려주면, 얼굴 전체가 은은하게 반짝이며 건강한 윤기가 생긴다. 특히 출근이나 수업 전 바쁠 때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었다. 피부에 얹었을 때 끈적임이나 무거운 느낌이 없고, 미세한 입자가 피부에 스며들 듯 밀착돼 답답함 없이 편안하다. 나는 특히 눈 밑 작은 반짝임 효과가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글리터 제품보다 눈가가 훨씬 자연스럽고 깨끗해 보였다. 밤 조명 아래에서는 은은한 샴페인 빛처럼 반짝여 파티나 저녁 모임에서도 충분히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활용 가능했다. 지속력도 하루 종일 유지되는 편이었고, 가루 날림이 거의 없어 수정 화장 시에도 부담이 적었다. 단, 너무 반짝이는 글리터를 원한다면 기대보다는 약할 수 있다. 하지만 자연스럽고 촉촉한 광채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 그리고 피부 위에서 은은하게 살아나는 빛 덕분에 여러 계절에 두루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다. 실제로 친구들에게도 추천했을 때 “자연스럽다”, “부담 없이 반짝인다”는 긍정적 반응을 많이 들었다. (이제 영어로 연습해 볼까요? 위 리뷰를 영어로 말해 보세요. 끝나면 제가 교정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