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g__go의 포스트
268
17호 백미 BAENGMI (+퍼프증정)
하밍
17호 백미 BAENGMI (+퍼프증정) 맑은 쌀뜨물 비비 로션 (2color)(+퍼프)
18,700
mang__go(사진은 보정 1도 안한 사과폰 16pro 기본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운이 좋게 당첨되어서 써볼 있는 기회를 얻었어요ㅎ 저는 속건조가 완전 심한 피부타입이고요! 22-23호정도 되는 노란 피부이며 파데는 21-22호 씁니다. 기초케어는 스킨-수분앰플-크림-선앰플 순으로 했구요. 스패츌라로 얇게 4-5번 레이어링해서 일회성스펀지로 토토독 발라줬어요. - 17호 백미를 받아서 발랐는데 생각보다 색상이 엄청 밝지는 않았어요. 파데로 치면 21호정도?? 비비로션이지만 건조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기초케어를 아주탄탄하게 하셔야할 같아요. 위의 기초케어를 하고 바르니 쪼끔 속건조가 느껴졌어요. 레이어링해서 여러번 바르면 조금씩 밝아져요. 하지만 커버력은 거의 있지않아요. 시간이 지나면 처음 발랐을때보다 조금 자연스러워져요. 피부톤이며 결이며 보정해주지만 피부가 되게 편했어요. 파데는 너무 갑갑해서 싫지만 아예 안바른건 원치 않는다싶은 분들한테 좋을거같아요! 피부가 밝으신 분들은 17호가 맞거나 어두운거같다고 느낄 있을거같아요. #헤메코리뷰어
추천 피드
name
이 글로우 글리터는 처음 받아보고 패키지에서부터 세련된 느낌이 들어 기대감이 컸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제품을 손등에 테스트하는 순간 입자가 곱고 부드럽게 퍼지는 게 느껴졌다. 광채가 너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타입이라 데일리 메이크업에 특히 잘 어울린다. 아침에 가볍게 베이스만 마친 뒤 광대와 눈두덩이에 톡톡 올려주면, 얼굴 전체가 은은하게 반짝이며 건강한 윤기가 생긴다. 특히 출근이나 수업 전 바쁠 때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었다. 피부에 얹었을 때 끈적임이나 무거운 느낌이 없고, 미세한 입자가 피부에 스며들 듯 밀착돼 답답함 없이 편안하다. 나는 특히 눈 밑 작은 반짝임 효과가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글리터 제품보다 눈가가 훨씬 자연스럽고 깨끗해 보였다. 밤 조명 아래에서는 은은한 샴페인 빛처럼 반짝여 파티나 저녁 모임에서도 충분히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활용 가능했다. 지속력도 하루 종일 유지되는 편이었고, 가루 날림이 거의 없어 수정 화장 시에도 부담이 적었다. 단, 너무 반짝이는 글리터를 원한다면 기대보다는 약할 수 있다. 하지만 자연스럽고 촉촉한 광채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 그리고 피부 위에서 은은하게 살아나는 빛 덕분에 여러 계절에 두루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다. 실제로 친구들에게도 추천했을 때 “자연스럽다”, “부담 없이 반짝인다”는 긍정적 반응을 많이 들었다. (이제 영어로 연습해 볼까요? 위 리뷰를 영어로 말해 보세요. 끝나면 제가 교정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