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wtub일주일 동안 3시간 자며 움푹 패인 해골 같은 눈으로
귀신처럼 돌아다녀도.
에이오유 리뷰는 바로 바로 작성하고자 스스로에게 소소한 다짐을 하였기에 해골눈을 부릅쓰고 스마트폰을 밝혔습니다.
제 입술은 얇은 편이라 가끔은 저도 내 입술 있나 헷갈려서 만져보게 되는 그런 형태입니다.
그런 저가 박하밤을 바르고 나니 해골눈도 심청이가 용왕님 만난 것처럼 떠지고
제 스스로도 나 입술 살아있나? 되묻곤 했었는데
앞으로는 묻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박하범 통해 정신도 떠지고 입술도 저승에서 이승으로 오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