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님의 보자기ㅋㅋㅋ 인 마이 백 동영상을 보고 ”에이오유“라는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때 립(매트립이면서 립 앤 치크용)을 찾고 있었고,
마침 또 쿨톤인데, 쿨톤에 찰떡이라는 말을 믿고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손가락으로 립을 발랐을 때 그 퐁신퐁신하고 포슬포슬한 촉감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름도 어쩜 포슬밤으로 찰떡같이 지었는지!
바르자마자 찾았습니다! 나의 립 정착지! 나의 인생립!
매트한데 발랐을때 각질부각이 전혀 없고, 답답하지도 않고, 휴지로 음파음파 두번하면 묻어나옴도 별로 없더라고요. 당연 색은 말해 뭐해!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