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하고 나서 머릿결이 너무 푸석해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 폼 타입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쓰고 나서 진짜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가볍게 짜서 손에 바르면 폭신한 거품이 머릿결에 쏙쏙 스며들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너무 편해요. 무엇보다 씻어낼 필요가 없다는 점이 정말 최고예요. 바쁘게 준비해야 하는 아침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하루 종일 머릿결이 부드럽고 차분하게 유지돼서 스타일링도 훨씬 잘 돼요. 파마하고 나서 건조해진 머리결에 수분감과 윤기를 동시에 주니까 이젠 이거 없으면 못 살 정도예요. 끈적이거나 기름지지도 않아서 데일리로 딱 좋고, 향기도 은은해서 기분까지 좋아져요. 이제는 외출 전 루틴에 필수로 자리 잡은 아이템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