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색 6년차입니다.
이 샴푸 안쓰면 부끄러워서 못나가요.
일명 양아치옐로우 컬러의 머리가 돼서...
전에 했던 애쉬그레이 염색도 샵 원장님도 놀라실 만큼 계속 유지되고 뿌리 탈색하는 부분도 계속 쓰다보면 그레이컬러로 점점 변해요.
타사 보색 샴푸들보다 거품 잘 나요.
거품 양이 거의 일반 샴푸 수준이예요.
허리까지 오는 숱 많은 머리인데도 두 번 펌핑하면 충분합니다.
얼룩이 생긴다면 일반 샴푸와 섞어 쓰면 훨씬 덜해요.
방치시간 없이 보통 샴푸 할 때처럼 거품 골고루 바르고 바로 헹구어도 돼요.
해외 유명한 보색샴푸는 사용 후 손톱밑에 착색되지만 이 샴푸는 손에 착색 전혀 안돼요.
샤워하면서 써도 피부에도 이염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