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번째 사진에는 하밍 제품은 없지만 쿼치랑 a00이 얼마나 밝은 색인지 모르실까봐 넣어요!!)
정말 맑고 예쁜 정석 17호색인 것 같습니다.
상아빛이어서 마음에 들었고,
로션같이 발려서 촉촉하고 피부가 편했어요.
환절기에다 최근에 고생을 좀 해서 피부가 완전히 뒤집혔는데,
아예 화장을 안 하고 다니기에는 뭔가 어색해서 ㅠㅠ
성분 꼼꼼하게 따져보고 이거 하나만 구매해서 잘 바르고 다녔습니다.
물론 큰 트러블은 컨실러의 도움이 필요합니당.
성분이랑 높은 밀착력, 색깔만 보고 사도 충분히 좋은 제품인 것 같고,
촉촉파데랑 섞어 바르기도 좋은 제형입니다.
수부지 기준 유분감도 심하지 않았어요.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