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립 제품 살 때 패키지를 중요하게 보는데, 이번 태오앤더 글레이즈는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고 예쁘게 잘 뽑힌 것 같아요. 화장대에 올려두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깔끔한 느낌이라 첫인상부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7호 슈가타로 색감은 기대 이상이에요. 너무 튀는 보라색일까 봐 걱정했는데, 막상 발라보니 맑고 투명한 타로 빛이라 생각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요. 입술에 올렸을 때 본래 입술색이랑 묘하게 섞이면서 차분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데일리로 편하게 바르기 딱 좋은 예쁜 색감이에요.
제형도 이름처럼 탱글탱글하게 올라오는데, 답답하거나 끈적이지 않아서 손이 자주 갑니다. 입술이 건조한 편인데도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게 광택이 유지되는 게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