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zycool의 포스트
45
톤업 뽀용 크림
에이오유
톤업 뽀용 크림
13,680
leezycool에이오유가 대박 신상을 내셨다.. 화사한 필터 듯이 피부를 뽀용하게 바꿔주는 톤업 뽀용 크림이 출시됐어요! 개인적으로 톤업크림은 겉돌면서 뭉치고 밀리는 현상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데 , 요건 진.짜 발림성도 좋고 밀착이 돼서 끼임현상이 없더라고요.. 저도 이제 얼굴만 둥둥 떠다녀도 되는거지요.. 🥹 실제로 발라보니까 톤업효과도 매우 확실했어요! 팔이랑 얼굴 전후 차이 사진 보이시죠.. 근데 허옇게 둥둥 뜨는게 아니라 원래 하얀사람처럼 톤업 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 물이나 땀에 지워지지않고 픽싱되고 나면 묻어남이 없답니다.. 보통 목이나 바디에 바르는데 옷에 묻어나면 진짜 민망하자나요..? 바르고 바로 문대지 않는 이상 묻어나지 않으니 걱정은 놉🫶🏻 ‼️주의할 점은 자외선 차단 기능은 없으니 썬크림 따로 발라주셔용
추천 피드
name
에이오유 립펜슬은 틴트나 립스틱과 함께 사용했을 때 특히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처음 사용해보면 펜슬의 질감이 너무 딱딱하지 않아 입술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느낌이 든다. 립 라인을 정교하게 그려주면서도 과하게 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블렌딩되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사용한 컬러는 피부 톤과 잘 어울려 데일리 룩에 매치하기 좋았고, 은은하면서도 선명한 색감이 오래 유지되어 수정 횟수가 줄었다. 이 립펜슬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차분한 립 메이크업이 되고, 립스틱과 함께 레이어링하면 컬러의 깊이와 입체감이 살아난다. 특히 립스틱이 번지기 쉬운 시간대에도 펜슬로 먼저 라인을 잡아두면 지속력이 훨씬 좋아져 하루 종일 색이 무너지지 않았다. 입술이 건조할 때는 보습 립밤을 먼저 바르고 사용하면 각질이 부각되지 않아 더 깔끔한 표현이 가능했다. 또한, 펜슬 끝부분이 쓰면 깎아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라 휴대하고 다니며 수정하기 편리하다. 가방 속에 넣어도 부담 없는 사이즈라 외출 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나는 이 립펜슬 덕분에 평소 립 메이크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여러 룩에 두루 활용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립 연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