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구매인 오느크림입니다..
오느 브랜드가 한국의 피부 전문가들과 메가 인플루언서들이 함께 만든 브랜드라고 해요. 특히 청정 지역 에서 얻은 순수한 식물 성분을 사용해서 매일 피부에 자연의 힘을 전달하는 걸 목표로 한다고 하네요. 인위적인 성분을 채운 크림이 아니라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환절기라 볼이 살짝 붉어지고 따끔거릴 때가 있는데, 이 크림을 바르고 나면 진정이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완전 즉각적인 효과까지는 아니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확실히 피부가 편안해지는 느낌이고 아침에 바르면 화장이 밀릴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흡수돼서 베이스 제품이 잘 먹더 라고요. 피부 속은 촉촉하면서도 겉은 보송한 느낌이라 데일리 크림으로 쓰기 좋았어요.
진정, 보습, 속보습, 피부 장벽 케어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 는 만능 크림인거같아요! 평소 크림을 발라도 건조함을 느끼거나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요 저는 사용하면서 속건조가 확실히 개선되는 걸 느껴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