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_0_u한달정도 사용해보고 느낀 점은 머리 빠지는 건 잘 모르겠고 두피 가려운 거나 두피 트러블 나던게 많이 진정됨.
우디한 향이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에 쓸 때 거부감이 들었는데 쓰다보니 익숙해짐. 오히려 향이 오래 지속돼서 이젠 정수리 냄새 걱정을 덜하게 됨.
초반엔 어느 정도 발라야 하는지 몰라서 양조절이 어려웠는데 쓰면서 내 두피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 중.
또, 머리를 감고 타월 드라이 후에 수분감이 충분할 때 도포해주면 적은량으로도 더 골고루 흡수되는 느낌이다.
20살 후반대가 되니 기존에 쓰던 화장품 만으로 아쉬움이 느껴져 구매했는데 만족 중.
그래도 양이 조금 아쉬우니 할인 할 때 최대한 쟁여두는 걸 추천.
본인도 재구매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