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유자향이 올라와서 바를 때마다 기분이 산뜻해요. 향이 과하지 않아서 자기 전에 사용해도 편안합니다.
텍스처는 끈적임이 전혀 없는데 보습은 오래 유지돼서 신기했어요. 손으로 발라도 손에 찐득함은 남지 않고, 입술만 촉촉하고 유리알처럼 광택이 오래 유지돼요.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건 플럼핑 효과! 바르면 페퍼민트 바른 듯 살짝 화하면서 입술이 자연스럽게 도톰해지는 게 느껴져요. 불편한 자극감이 아니라 기분 좋은 쿨링감이라 데일리로 쓰기 좋아요.
패키지도 귀여운데, 뚜껑이 거울이라 외출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게다가 용량이 넉넉해서 아낌없이 듬뿍 바를 수 있는 점도 장점이에요.
추천하는 제품이에요😚
#헤메코리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