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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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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로우 글리터는 처음 받아보고 패키지에서부터 세련된 느낌이 들어 기대감이 컸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제품을 손등에 테스트하는 순간 입자가 곱고 부드럽게 퍼지는 게 느껴졌다. 광채가 너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타입이라 데일리 메이크업에 특히 잘 어울린다. 아침에 가볍게 베이스만 마친 뒤 광대와 눈두덩이에 톡톡 올려주면, 얼굴 전체가 은은하게 반짝이며 건강한 윤기가 생긴다. 특히 출근이나 수업 전 바쁠 때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었다. 피부에 얹었을 때 끈적임이나 무거운 느낌이 없고, 미세한 입자가 피부에 스며들 듯 밀착돼 답답함 없이 편안하다. 나는 특히 눈 밑 작은 반짝임 효과가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글리터 제품보다 눈가가 훨씬 자연스럽고 깨끗해 보였다. 밤 조명 아래에서는 은은한 샴페인 빛처럼 반짝여 파티나 저녁 모임에서도 충분히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활용 가능했다. 지속력도 하루 종일 유지되는 편이었고, 가루 날림이 거의 없어 수정 화장 시에도 부담이 적었다. 단, 너무 반짝이는 글리터를 원한다면 기대보다는 약할 수 있다. 하지만 자연스럽고 촉촉한 광채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 그리고 피부 위에서 은은하게 살아나는 빛 덕분에 여러 계절에 두루 사용하게 되는 제품이다. 실제로 친구들에게도 추천했을 때 “자연스럽다”, “부담 없이 반짝인다”는 긍정적 반응을 많이 들었다. (이제 영어로 연습해 볼까요? 위 리뷰를 영어로 말해 보세요. 끝나면 제가 교정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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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오유 립펜슬은 틴트나 립스틱과 함께 사용했을 때 특히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처음 사용해보면 펜슬의 질감이 너무 딱딱하지 않아 입술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느낌이 든다. 립 라인을 정교하게 그려주면서도 과하게 진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블렌딩되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내가 사용한 컬러는 피부 톤과 잘 어울려 데일리 룩에 매치하기 좋았고, 은은하면서도 선명한 색감이 오래 유지되어 수정 횟수가 줄었다. 이 립펜슬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차분한 립 메이크업이 되고, 립스틱과 함께 레이어링하면 컬러의 깊이와 입체감이 살아난다. 특히 립스틱이 번지기 쉬운 시간대에도 펜슬로 먼저 라인을 잡아두면 지속력이 훨씬 좋아져 하루 종일 색이 무너지지 않았다. 입술이 건조할 때는 보습 립밤을 먼저 바르고 사용하면 각질이 부각되지 않아 더 깔끔한 표현이 가능했다. 또한, 펜슬 끝부분이 쓰면 깎아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라 휴대하고 다니며 수정하기 편리하다. 가방 속에 넣어도 부담 없는 사이즈라 외출 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나는 이 립펜슬 덕분에 평소 립 메이크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여러 룩에 두루 활용하게 되었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립 연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