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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메리 오웰
딘토
501 메리 오웰 올 댓 모먼츠 블러셔 10종
15,600
ooirr블러셔는 진짜 뽀용뽀용하게 발색돼서 발색부터 기분이 좋아져요. 톡톡 얹기만 해도 살짝 퍼지는 듯한 맑고 보송한 컬러가 올라와서 마치 아이돌 메이크업처럼 얼굴에 생기를 살려줘요. 과하지 않게 자연스러운 광택도 있어서 피부가 맑고 깨끗해 보이는 느낌이에요. 입자가 곱고 부드러워서 뭉침 없이 블렌딩도 되고, 여러 덧발라도 텁텁하거나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있어요. 특히 중앙에 동글동글하게 얹어주면 귀엽고 생기 넘치는 느낌이 연출되고, 광대 쪽으로 사선으로 쓸어주면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도 가능해요. 색감도 너무 사랑스럽고 은은하게 올라와서 마치 필터 씌운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있어서 요즘 데일리템으로 애정 중이에요.
추천 피드
name
메이크힐 플럼 글로우 립 틴트 ‘핫 스파이시 글로우’는 처음 발색했을 때부터 존재감이 확실히 느껴지는 컬러였습니다. 이름에서부터 전해지는 ‘핫’하고 ‘스파이시’한 느낌이 그대로 구현된 듯, 한 번만 발라도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강렬하면서도 맑은 레드 톤이에요. 살짝 오렌지빛이 섞여 있어서 차갑기만 한 레드가 아니라, 따뜻하고 생기 있는 인상을 만들어 주는 게 특징이고, 형광끼 없이 선명하게 발색되어 피부 톤이 탁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형은 물처럼 흐르지 않는 가벼운 틴트 타입으로, 입술에 닿는 순간 촉촉하게 스며들며 얇게 밀착되네요. 바르고 몇 분이 지나면 은은한 광택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는데, 이 윤광감 덕분에 입술이 볼륨 있어 보이고 메이크업이 한층 완성도 있어 보입니다. 특히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어 각질 부각이 거의 없었고, 입술이 쉽게 건조해지는 저에게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지속력 면에서는 음료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면 표면의 광택은 줄어들지만 남는 발색이 꽤 오래가서 수정 화장이 간단합니다. 저는 주로 광택이 줄어든 후 글로스나 립밤만 덧발라 자연스럽게 색을 살렸는데, 그러면 처음 바른 듯한 생기가 돌아오더라고요. 컬러는 쿨톤과 웜톤 모두 소화 가능한 중간 지점의 레드라서 계절이나 피부톤에 크게 구애받지 않습니다. 데일리로 쓰기엔 조금 화사하지만, 중요한 모임이나 사진 촬영, 특별한 날에 포인트로 사용하면 확실히 분위기를 살려주는 색상이에요. 특히 빛에 따라 맑고 청량하게, 또는 깊이감 있는 레드로 변주되는 매력이 있어서 바를 때마다 거울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얼굴 전체에 활력을 주고 기분까지 끌어올려주는 ‘기분 전환용 레드 틴트’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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